Jerry Sa Ma

우리가 해야할 일은 

1. 거래소의 코인을 lending 용 계좌(Bitfinex에선 funding 이라는 단어를 쓴다) 로 옮기는것과

2. API key 생성

두가지 일이다.

Settings를 누르면, bot을 적용할 수 있는 coin들의 list가 나온다.

여기서 특별히 셋팅하고 싶은 coin 옆의 extended 항목을 선택한다.

Reserved amount 는 lending 하지 않고 남겨둘 비율..

Minimum interest rate는 최소 lending 이자율.. 연 14% (15.03%가 실제 값이고 bitfinex 수수료 제외한게 14%)

그 아래는 lending 기간 설정하는 것인데.. 2days 를 하는게 괜찮은것 같다.

여기까지 하고 "save settings" 를 누르면 lending이 적용 된다.

이전글에 이어서.. 계속 나아가보자.

이전글에서 가입까지 했으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여기서 보면 알겠지만, Polonix lending bot과 마찬가지로, 이 coinlend.org도 거래소 api를 통해 offer를 넣고 빼고 한다.

따라서, Bitfinex에 가서 api key를 발급받아야 한다.

api key 신청 시 권한만 제대로 준다면 해킹에 대한 위험성은 없다. (거래나, 출금 권한은 빼고, lending에 관한 것만 enable)

다른 탭들도 보면, 계정에 관한 설정..

현재 실행중인 lending 에 관한 정보가 나오는 tab.

총 이자수익 정보가 나오는 탭 이 있다

(첫 lending 후 24시간이 지나야 수금 정보가 나타난다)

자. 그럼 Bifinex에 가입을 해볼까?

www.bitfinex.com 을 열어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여기서 sing up을 선택하면..

두둥!!!!

신규회원. 1월 중순까지 안받음..

헐... 

안타깝지만 포스팅은 여기까지 해야할듯.. ㅡㅜ

당황!!

반년전 Polonix에서 lending 하는 방법에 관한 포스팅을 올렸었다.

그때는 lending 하는 사람도 별로 없었고,

Polonix가 이자율이 높아서 꽤 괜찮은 벌이였는데

6~7월 대폭락 장을 거쳐 하드포크 시, polonix의 삽질 때문에 이용자 급감해서..

이젠 Bitfinex 에서 lending을 하고 있다.

Lending이란 주식시장에서 주식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그래서 공매도 꾼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다.

내 주식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데, 결론은 공매도 당해서 주가가 떨어지는... ㅡ,.ㅡ

장투 할 종목만 하는것을 추천한다.

여튼.. 기존 Polonix lending의 경우 lending bot을 돌렸는데,

요즘은 웹서비스가 있어서 귀찮은 lending bot 신경쓸 필요없이 편하게 할 수 있다.

구글에서 coinlend라고 검색해보면 제일 위에 나오는 사이트이다.

google.com/search?q=coinlend

https://www.coinlend.org/

위의 사이트이다.

저 사이트에서는 Polonix, Bitfinex, Quoine 세개의 사이트를 지원하는데, 

나는 Bitfinex로 진행하기로 한다.

홈페이지 화면은 아래와 같다.

오른쪽에 보면 현재 각 coin별 lending 이자율이 표시된다.

Bitcoin cold가 연이율 123.86%.... 지금 넣어놓으면 일년뒤에 코인수가 두배가..... 라는 소리지만, 그럴리는 없을꺼다.

SETUP BOT을 선택하여 시작하도록 하자.

일단 가입부터 ㄱㄱ!

회원가입은 사이트에 가입해도 되고, 페북이나 구글 계정 연동해서 해도 된다.

이건 취향.. 타는거니 각자 알아서....

나는 Google 계정으로 로긴.. 

<이어서>

비트코인(Bitcoin)으로 이자놀이 하기.. Poloniex lending 거래.

Bitcoin을 포함한 가상화폐류가 한 두달전부터 크게 흥했다..

5월 초.. 이더리움이 폭등할때가 기폭이 된것 같은데.. 

뉴스에도 나고 사람도 몰리다보니, 역시나 폭락..

5/22 폭락 사태도 있었고, 바로 복구...

역사가 짧은만큼 많은 일들이 매우 다이나믹 하게 이뤄졌다.

하도 급등락을 하다보니, 나같은 쫄보는 단타 이런것 못치겠고, 장타 를 노리게 되는데

장타를 하더라도 그나마 좀 안전하게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게 되었고

그렇게 찾은것 중 하나인 Lending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일반적인 투자자들은 coin을 직접 사고파는 차액거래를 통해 이익을 추구하게 되는데

이 차액거래를 보면  아래 두가지 케이스다.

1. 싸게 사서 비싸게 팔기

2. 비싸게 팔고 나중에 싸게 사서 채워넣기

이때, 자기 자본이 부족한 사람들 중에는 뭔가 강한 믿음에, 돈을 빌려서라도 규모를 크게 키워 돈을 벌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남한테 coin을 빌려서 거래하게 된다. 이게 공매이다.

Coin을 빌려서 먼저 팔고 나중에  Coin 값이 떨어지면 그때 구매해서 갚으면 공매도, 반대가 되면 공매수 가 된다. (주식도 마찬가지)

개인적으로 공매는 위험하기 때문에 추천하진 않지만, 잘만 때리면 수익이 커지므로 진짜 High risk, high return이다.

그래도, 옆에서 공매로 돈벌었다는 얘기 들으면, 혹!!! 하지만 절대.. 하지 않는다.

우리는 이런 공매를 하는 사람들을 위해 Coin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을 수 있는데 이게 lending 이다.

(주식에도 같은게 있다. 주식대여서비스.. 내 주식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이 Lending을 개인간에 중계해주는 거래소 가 Poloniex(www.poloniex.com)가 있다.

이곳이 coin 거래소 중 규모가 제일 크고, 거래가 활발하다 보니 lending도 짭짤하게 장사가 된다.

어느정도 짭짤하냐면... 요즘은 보통 이율이 24시간 대여 기준으로 0.15% 정도니, 연리로 따지면 복리라 78.8%정도 이다.

이자는 분단위로 계산되서 정산된다. 24시간 풀로 대여했을때 0.15% 정도니. 1천만원이면 하루 1.5만원, 1년에 788만원..

Bitcoin만 기축통화다보니 이렇고 나머지 다른 코인들은 이율이 없다 보면 된다.

앞으로, 사이트 가입, 자본금 전달, 랜딩 돌리기, 랜딩봇 돌리기 순으로 포스팅할 예정이다.

다음은 거래를 시작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