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나무스 뷔페


분당 서현역에 있는 부티크 뷔페인데.. 왜 부티크 인지는 모르겠음..

여튼.. 이것도 내돈?? 내고 간거니 마음대로 써도 되겠지?


음식 사진 없음. ㅋ


요게 전부이긴 한데..


평일 점심 가격이 38,500 원..

평일 저녁 55,000...

주말은 60,500...


난 점심이었는데... 먹을건 별로 없었음.


스테이크 는.. 줄서서 달라고 하면 주는데.. 치사하게 한번에 손바닥 만한거 하나밖에 안주고,


초밥 몇종류, 회 몇종류.. 별로 먹을께 없...

육회는 냉동.. 


내돈 내고 가라면.. 진짜 화날듯....


중복에 시켜먹은

호식이두마리..

후라이드 + 양념



배달의 민족 15000원 쿠폰을 못받아서.. ㅠㅠ

정가 19000원 주고 시킴.


저녁 7시 넘어서 시킨거라.. 

금방 안올 줄 알았는데 40분 안걸려서 오네?

인기가 없는곳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음.


우선 포장 상태를 보자..


박스 포장 크기는 그냥.. 보통 크기임. 

두마리 세트 였는데..


하림 닭을 쓰는가 보우..

어제 닥터스 PPL로 올린 삼계탕 도 하림꺼였는데

하림이 양계 관련 일들을 모두 수직계열화 했는던데...

그래서 그런지 닭 공급 안하는곳이 없는듯....



박스 오픈..

왼쪽은 양념, 오른쪽은 후라이드...

머스타드 소스 하나, 소금 하나, 무 하나...


맛은..

우선.. 닭이 염지가 안되있거나 거의 안되거임.

살이.. 안짜니 맛이 없었음. ㅠㅠ

후라이드 완전 좋아하는데, 튀김옷.. 맛이 없음..

얇기도 하거니와.. 진짜 슬펐음.


양념.. 맛이.. 뭔가 아쉬움.

닭이 염지가 안된것 같으니.. 겉과 속이 따로노는 그런 맛..


아.. 안타깝.. ㅠㅠ

하림 닭이지만

여긴 봉인.

가격도.. 별로임.. 

멕시카나 할인 시즌이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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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야식.,

족발 되겠음.


내돈내고 내가 먹는거니 상호 즘은 나가도 되겠지만서도

싫으다.. 완전 캐실망..



전체 샷... 

저 야채 보이남?


무말랭이..

진짜.. 말라비틀어짐.. 짜고..


족발은.. 뭐 쏘쏘


파..

얼마 안됨


깻잎.. 

진짜 몇장 안됨...


이 충격의 야채..

상추 몇장 안됨..

당근 두개. 땡


장도.. 뭐 별거 없음.


마늘 고추 있긴 했는데...


칭따오 없었음 더 화났었을듯..



아무리 요즘 야채값이 비싸다고 하지만..

족발 먹다 야채가 모자란적은 또 처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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