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rry Sa Ma

모카빵(MoCha Bread) 만들기

내가 제일 좋아하는 모카빵. 모카연유빵도 좋아하는데..

이게 난이도가 제법 높다.

빵도 만들어야 하지만 겉을 감싸는 과자? 부분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제빵 + 제과 = 2배 난이도

가 되는거임.

여튼.. 재료와 순서는 아래를 참고...

빵은 뭐 언제나와 같이, 반죽(커피물) 치고, 1차 발효, 나누고, 둥글리고, 중간발효 하고, 성형해서, 말고, 토핑 올리면 됨.

반죽이야 치는대로 치면 되는거니까..

다만 물에 커피 타서 넣으면 되고.

건포도는.. 반죽 막판에 넣고 저속으로 휘휘~

몇 덩어리로 나누고, 둥글린 다음에

밀대로 밀어.

그리고 건포도를 다시 박아 넣어야 먹음직 하게 건포도가 빵 사이에 속속 들어가게 됨

여기서 이제 길죽 하게 말아주면 되는건데..

이때 가운데가 두툼하게 나와야 이쁜 빵이 됨.

토핑을 빵을 감쌀 생각으로 넒게 피고 나서

빵덩어리에 살짝 물칠을 하고 토핑을 올려 감싸면 아래처럼 됨.

오븐에 넣고... 굽자.

그럼 오븐에서 빵이 부풀어 오르면서 토핑부는 크랙이 생김..

이게 내 빵. ㅋ

이건 제과가 들어간거기 때문에 식힌 다음에 먹어야 하는 거임.

그래서..안먹었으... ㅍㅍ

스위트롤(Sweet Roll) 만들기

스윗롤 이란..

빵 사이에 시나몬+설탕 이 들어가 있는.. 빵임.

내가 계피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기서 시나몬과 계피에 대해 말을 꺼내면 좀 글켔지?

시나몬과 계피는 같다 -> 다른거다 -> 수입되는건 한종이다.. 뭐 이런 트리가...

여튼.. 

재료와 순서는 아래 사진 참고..

순서야.. 뭐 언제나 그렇듯이..

반죽치고, 1차발효, 성형, 색깔내기용 계란물칠, 2차발효, 굽기... 후 설탕시럽 좀 칠해주기..

이렇게 하고 나면

아래 같은 빵이 나올줄 알았음.. (네이버 블로그 펌)

뭐 여튼..

1차 발효 지나서 성형하면..

넓직한 직사각형으로 피고 나서

버터 중탄한 물을 쳐바르고,

그 위에 계피설탕 가루를 아주 듬~~뿍 쳐뿌린다.

그리고 나서 긴쪽에서 둘둘둘둘 말아가서 길게길게 김밥 말듯이 꾹꾹 말아.

두가지 성형이 있는데.. 두개 꼬는거랑 세개 꼬는거..

3개 꼬는건 1센치 정도 해서 5센치 정도에 자르고, 가운데 세덩어리를 휙휙 비틀어 모양을 잡아주면 됨.

두개 꼬는건 뭐 그냥 2인치 정도 잘라서 반을 갈라서 꽈주면 됨.

결국엔 이렇게... 나옴..

맛은.. 설탕을 더 쳐넣었어야 했음..

ㅠㅠ

그래도 맛있었음.

JBL Pulse Bluetooth speaker 

JBL에서 나온 블루투스 스피커. Pulse 다.

사람들이 딜 나올때마다 난리길래 하나 구매해봤음.

새알번개 에서 Factory refurbished 로 구매. 

상자는.. 무지박스는 아닌데.. 노란 박스에 담겨서 왔음.

Factory re-certified 라고 찍혀 있음...

실도 잘 발라져 있음.

박스 열어봤더니 충실하게 에어캡.. 으로 포장되어 있네..

칸막이 쳐진 박스..라도 같이 넣어줬으면 비용이 올라갔을라나?

에어캡 풀면, 아래처럼 본체 하나, 악세사리 한봉지 이렇게 두 묶음으로 들어있음

악세사리는.. 충전기와 충전케이블(마이크로usb), 설명서 가 끝..

충전기는 110~240v 짜리인데 2.1A인가 그럼.. 뭐  돼지코만 꼽아주면 문제 없음

그냥 핸폰 충전하는거 2A짜리 있으면 그거 써도 됨. Micro usb 로 충전하는거니..

본체는 까만 물통 처럼 생겼음.. 연필꽂이?

이쪽은 nfc tag가 있는 곳..

요긴 컨트롤. 페어링 할때 블루투스 마크 꾹 누르고 있음 기기리스트에서 보임

불표시 누르면 라이트..의 조명효과가 변경됨.

스피커..충전기 꼽는곳 있음..

불들어오는거..

명색이 스피커 리뷰글인데.. 동영상이 빠지면 그게 리뷰가 되겠어?? 하면서 촬용한 동영상. ㅎㅎ.

라이더 들의 완소 아이템.

캠핑족의 필수 아이템

이란 소릴 들었는데.. 진짜 소리도 괜찮고...

자전거 물통 자리에 딱 맞는 사이즈.. 하니 정말 괜찮은듯.

풀먼 식빵(Pullman loaf) 만들기  

제빵 하면서 제일 먼저 배운게 풀먼 식빵이다.

식빵이라니... 완전.. 좋음.

풀먼식빵은.. 일명 샌드위치 식빵 이라고 불리는 사각형의 빵이다.

풀먼.. 이라는 기차회사의.. 식당칸에서 고안해 낸 식빵모양이라 풀먼 식빵이라고 불리움..

뭐 여튼.. 네모나니 좋아.. ^^

재료랑 순서는 아래 참고..

반죽 하고 1차 발표, 나누고, 둥글리고, 중간발효 하고, 성형하고, 2차발효, 뚜껑 덮고 구워버려~

요게, 1차 발효 하고 나서 나누고 둥글리기 까지 한거임..

이 둥글리기 한 덩어리를 밀대로 밀어서 접고 말아놓은 거임

요 말아놓은 덩어리 두개를 한통에 넣고 2차발효~

뚜껑 덮고 구우면 완성..

근데 완성된 사진은 어딨냥....

수분이 덜 빠져서 무겁긴 했지만 그래도 맛있게 잘 나왔었음. ㅋ

요걸로 샌드위치 만들어서 속초가서 포켓몬 헌터들한테 장사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숙련도도 높이고.. 물론.. 가성비가 안나오겠지. ㅠㅠ

ASUS RT-N66R

아수스, 에이서스, 에이수스... 어떻게 읽는게 맞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난 아수스..로 읽음.

여튼 ASUS 의 유무선 공유기 RT-N66R 이 싸게 떠서 사봤다.

802.11a/b/g/n 모드 지원하는 공유기..

Dual band 로 최대 900Mbps 임.. (2.4GHz 450Mbps + 5GHz 450Mbps).. 2.4GHz가 450이 어케 되지?

잠깐 듀얼밴드 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기존 2.4GHz 대역이. 무선기술 중 BT같이 같은 대역 쓰는 애들이랑도 겹치고, 

무선마우스 키보드 등과 같은 컴퓨터 주변기기와도 겹치고,

같은 11 장비들 중에서도 서로 다른 인접 채널을 설정해서 쓰다보니 채널 간섭 이 많이 일어나 성능이 안나옴..

그래서 11n에서는 5GHz 대역도 쓸 수 있게 되었는데, 5GHz 전용 공유기로 나오면 기존 2.4GHz 11bgn 단말들을 못쓰니 사용성이 크게 떨어짐..

그러다 보니, 공유기 하나에서 두개 대역을 동시에 지원하게 되는데 이걸 듀얼밴드 지원 공유기 라 부르게 됨.

뭐 여튼... 두개 밴드 쓸 수 있다는 거니.. b/g 는 2.4대역으로.. n은 5Ghz 대역으로 몰아도 됨..

요즘은 802.11ac 가 많이 풀리고  있으니, 생각있으면 그걸 구매하는 것도......

아래껀 사양..

Lan 도 Gigabit, Wan도 Gigabit 이라 괜찮음.

USB 포트가 있는데.. 3.0이 아닌게 아쉽긴 한데.. 이거 지원할렴 가격이 확 뜀.

자.. 이제 까보자.

Refurbished 상품이라 흰색 무지박스임.

90일 warranty..

초기 불량 아니면 크게 의미 없음..

그래도 Refurbished라.. 나름 꼼꼼하게 ethernet port 4개, wan port까지 다 확인함.. ㅋ

박스 열어보면 이처럼 들어가 있음. 튼튼하게 들어가 있음.

본체, 안테나3개, 전원, 메뉴얼, CD 이렇게가 구성품임.

안테나 연결해서 전면 샷.

후면샷

전원 들어오나 확인.. 

밑에 전원 불 들어오고, 우측 2.4/5GHz 두개가 활성화 된게 표시됨.

노트북으로 접속해보면 기본값인 ASUS_xx 로 두개 가 활성화된게 보임.

접속해서 기본 주소로 들어가보면 바로 설정창이 나옴... 한글로 나오니 좋음. ㅎㅎ

NAT가.. 터보.라니 왜 터보일까?

USB에 저장장치 연결하면 간이NAS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난 NAS가 있으니.... 무쓸모..

USB3.0이 아니라서 크게 유용하진 않았을꺼 같음..

사람들이 아주 극찬하는 공유기.. AC68R 보다 이걸 더 좋아하는듯 함...

저렴해서 그런가??

건포도 식빵. Raisin Bread 만들기

식빵 만들기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

만들기 어렵지 않아보이지만 세상에 어렵지 않은게 어딨겠는가?

우선 재료와 순서는.. 아래 사진 참조..

건포도 부터 불려놓고, 반죽, 1차발효, 나눠서, 둥글리고, 중간발효, 성형 하면서 건포도 넣고, 2차발효, 굽기.. 

반죽을 1차 발효 후, 나눠서 둥글리기 한 상태.

둥글리기 한 반죽을 밀대로 밀어서, 건포도 뿌리고, 3단 접어서, 돌리고, 둘둘 말아 3덩이 준비.

세덩어리를 빵틀에 넣고 살짝 눌러줌. 눌러줘야 올라옴.

2차 발효 중간에 기미 확인... ㅡㅡ;

2차 발효 중... 부풀어 오르는 중

2차 발효 막판... 빵틀 위로 2센치 정도 올라옴..

굽는 과정.. 20분 정도 구운거 같은데..

다 구워서 꺼낸 빵.. 봉우리 3개가 잘 올라왔음.

잘 만들어진듯. 여기에 버터 발라주면 반짝반짝 해짐.

역시 식빵이 제일 재미있음.

Amazon 에서 뭐 살꺼 없나 두리번 거리다 구매하게 된 

Moto G 4세대. 32GB. Amazon 광고 나오는 버전 이다.

락스크린에 광고 넣는 조건으로 $25 싸게 해준다고 해서 

이건 뭔가.... 싼듯 안싼듯 한 느낌이라 한번 구매해 봤음.

어제 수령을 했는데 박스를 흔들어보니 달그락 달그락..

어찌 그리 불안하던지..

예전 모토로이 박스는 참으로 묵직하고 든든한 느낌이었는데..

레노보로 넘어가서 그런가... 좀 그랬음.

1. 박스 전면.. Lenovo 마크 왠지...

박스가 참 저렴해진 느낌..

흔들어 보니 불안불안.. 

박스를 오픈하니.. 

보통은 화면이 나오게 들어았지 않나?

얜 좀 다르게 로고가 있는 뒷면이 위로 오게 되어있었음

폰을 꺼내보니 디자인은 노멀함.

근데 가벼움..

박스 안 격벽.. 심카드 트레이 변경에 대한 안내...

이게.. 가장 놀랐던 포장..

달그락 달그락 소리의 원인.

보통 다른 애들은 칸막이 쳐서 내용물들이 움직이지 않게 고정해놓는데

이건 비용절약때문인지 진짜 아래 사진처럼 되어있었음.

충격 쪼금 먹었음.

여기서 한번 켜보고

뒷면 커버 벗겨서 함 보고..

기본적으로 나노유심 젠더가 박혀있음. 저거 제거하고 마이크로 유심 넣어도 됨

색상은 맘에 듬.. 하늘?색

부팅 완료 후

웰컴 메세지가 다국어로 바뀌면서 계속 나옴.

부팅동영상..

한국어도 지원

여기서부턴 그냥 안드로이드 셋팅임..

여기까지 마지치면 안드로이드 셋티은 완료고..

아래부터가 추가된 아마존셋팅임..

별건 없고 계정만 넣으면 됨

이제 첫 화면

Lock screen 인데 별건 없음

광고 지우는 방법이 아마존에 연락해서 푸는 방법이 있고(유료..이나 말 잘하면 뭐..)

아님 그냥 xda 형님들이 알려준 방법이 있다.

광고가 크게 거슬리는것은 아니니 놔둬도 큰 문제는 없을듯 한데..

여튼..

스팩은

5.5" 1920x1080 IPS display

1.5Gz Qualcomm Snapdragon 617 Octo-Core CPU

2GB RAM

MicroSD Card Slot (up to 128GB)

13MP rear + 5MP front cameras

3000mAh battery

Android 6.0 Marshmallow

Compatible w/ AT&T, T-Mobile, Sprint & Verizon

우리나라에서 쓰는데는 문제가 없다

(https://www.frequencycheck.com/compatibility/27vGsyq/motorola-moto-g-4g-lte-xt1039-motorola-peregrine/south-korea)

쓸까 말까 고민중...

KT망 쓰는 우체국알뜰폰 usim 꼽으니 바로 전화 잘 됨. 

외산폰 등록 과정은 필요 없는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