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 My Cloud 설정 해보자..


이전 글

2016/07/31 - [IT] - WD My Cloud 4TB. NAS

에서 한것처럼 셋팅 하면 아래 대시보드를 볼 수 있음..

각 메뉴별로 보면..

이건 홈. 

전체 상태를 확인할 수 있음.


여긴 사용자 설정

가족이나.. 같이 사용할 사람을 추가하거나 삭제 할 수 있음


여긴 공유 디렉토리 설정..

각 디렉토리별로.. 이름이나 접근권한 같은걸 설정 가능..

CIFS(Samba) 설정 이라 보면 됨.


원격에서의 접근 설정하는

클라우드 엑세스


드라이브 복구용..

Safepoint

윈도우의 복구시점 저장 과 동일하다 보면 됨.


설정.. 

여기서 기기 관련된 설정을 하게 됨.

제일 위에 나오는 장치 이름이.. Network 상에서 접근할때 쓸 수 있는 이름임.

IP 외워도 되지만 DHCP로 해놓으면 변경될 수 있으니.. 

쉬운걸로 바꿔놓고 써도 됨.


아래처럼 ping 때릴때 ping WDMyCloud 하면 ip 알아내서 나감..


밑에 보면 Time machine 설정이 있는데 Mac 용인듯..

난 Mac 안쓰니 꺼버렸음.


시간대 가 안맞았길레.. 시간대 설정도 바꿔주고


SSH 설정창도 보이는데 우선 스킵.


Media server 설정하는 창임.

DLNA용 DMS는 Twonky 제품 사용하는데... 나랑 참.. 인연이 있긴 함.

회사가 팔렸는데 이름은 안바꿀지 모르겠네..

여튼.. TV에서 바로 Content를 보자면 활성화 해놔야 함.

iTunes server는.. 난 안쓰니 꺼버림.


NAS 시스템 관리용 유틸리티.

시스템 진단 함 돌려줌.

오키. 문제 없고.


NAS에 event 가 발생하면 메일로 알려줌..

전원이 꺼졌다거나, 네퉉이 끊겼다던가, 하드가 꽉차간다던가 하는..

하나 등록해 놔도 나쁘지 않음..


펌웨어..관리 화면.

자동업데이트 는 난 꺼놓는다..

잘 돌아가는 서버(와 코드)는건드리지 않는게 심신에 좋다..

보안적으로 문제된것도 없고.. 외부에서 들어올 수가 있어야지...


여기까지 설정 완료!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ASUS Q502LA-BBI5T15  (0) 2016.08.05
My book live -> My Cloud 데이터 이동(리눅스 서버간 데이터 전송)  (0) 2016.07.31
WD My Cloud 4TB. NAS  (2) 2016.07.31
QNAP TS-231. NAS 셋팅기. 2  (0) 2016.07.25
QNAP TS-231. NAS 셋팅기. 1  (0) 2016.07.25

WD My Cloude

WD의 My Book Live 2TB 쓰던게 슬슬 맛이 가서..

QNAP TS-231을 구매했는데..

동시점에 My Cloud 가 풀려서 이것도 구매 함..


4TB 이니 이전꺼의 두배..

4TB까진 필요가 없긴 한데..

우선 My Book Live와 My Cloud 의 대략적 차이는 아래와 같다.


 

My Book Live 


 My Cloud


 CPU

Single core PowerPC 800Mhz

 APM82181

Dual core ARMv7 650MHz

Comcerto 2000 EVM

 MEM

256MB 

 256MB

 USB

 미지원

USB3.0 x 1 


CPU clock만 보면 MBL이 높긴 한데, 의미없는것. 예전 PowerPC 기반의 cpu로 성능이 아무래도 딸림.

MC에 들어가는건 ARMv7 아키택처의 듀얼코어.. 이쪽이 훨 낫다.


다른 큰 차이는 USB 지원 여부.. MC는 USB3.0 포트가 하나 있어서 나중에 확장 하기도 큰 무리가 없다.

나머진.. 뭐 도찐개찐. 

색깔만.. MBL은 블랙, MC는 흰색.




우선 해야할 일은.. LAN선 연결하고 전원 연결하는것.


그리고.. 기본 설정..

설정을 위해선 MC의 web server를 통해야만 하는데 이를 위해선 먼저... 접속부터 해야함.

네트워크에 연결해놓고 있으면 

PC상에서 아래처럼 떡 하니 나타남.

이걸 클릭하면


이렇게 나오지.. 


우선 언어가 영어로 나오니 한글로 바꿔주고


이제 한글로 나옴


사용자 등록...

이렇게 하면 제품 등록되서 워렌티 까지 웹에서 확인됨.


마침 눌러주고


하면 짠 하고 대시보드가 나타남.


여기서 기존 MBL과 비교.

좌측이 MC, 우측이 MBL.. 

First depth에서 기기의 전반적 상태확인 가능한건 확실히 MC가 낫다.


펌웨어 업글이 떠있군..

최신 해봤자 그닥 좋으건 없겠지만.. 올려줌.



재부팅 완료!!

여기까지 하면 기본설정은 완료된거임.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My book live -> My Cloud 데이터 이동(리눅스 서버간 데이터 전송)  (0) 2016.07.31
WD My Cloud 설정..  (0) 2016.07.31
QNAP TS-231. NAS 셋팅기. 2  (0) 2016.07.25
QNAP TS-231. NAS 셋팅기. 1  (0) 2016.07.25
JBL Pulse Bluetooth speaker  (0) 2016.07.23


브리오슈 Brioche 만들기


브리오슈..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나오는 사진..  (여기 참조)


이런... 오뚜기? 눈사람? 모양의.. 빵..

버터함량이 높은.. 프랑스 빵..


자.. 만들어보자~


재료와 순서는 아래 사진 참고.

유지(버터,마가린,쇼트닝)가 겁나 많이 들어감..

반죽 치고, 1차 발효, 나눠서 성형하고, 계란물칠...안하고, 2차발효, 굽기. 버터질 로 끝.


반죽.. 치는중. 꺼내기 직전.


1차발효


성형은 이렇게..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른다음에 나눠... 머리와 몸통으로


몸통 부분을 둥글리고


가운데를 도넛 만들듯이 뚫어서 머리를 박아 넣음.


머리 옆을 좀 눌러 주는게 중요.




굽는 중인데.. 

제대로 치대지 않았으면 힘이 없어서 못올라옴.

머리가 까무러진애들이 그런애들임.


굽기 완성


잘 궜네 .ㅋ



난이도가 제법 있음.

성형을 하고 빵틀에 옮기는게 힘들었음

빵틀에 옮겨놓고 성형을 해도 될것같긴 했는데..

여튼.. 힘든 빵..



분당 나무스 뷔페


분당 서현역에 있는 부티크 뷔페인데.. 왜 부티크 인지는 모르겠음..

여튼.. 이것도 내돈?? 내고 간거니 마음대로 써도 되겠지?


음식 사진 없음. ㅋ


요게 전부이긴 한데..


평일 점심 가격이 38,500 원..

평일 저녁 55,000...

주말은 60,500...


난 점심이었는데... 먹을건 별로 없었음.


스테이크 는.. 줄서서 달라고 하면 주는데.. 치사하게 한번에 손바닥 만한거 하나밖에 안주고,


초밥 몇종류, 회 몇종류.. 별로 먹을께 없...

육회는 냉동.. 


내돈 내고 가라면.. 진짜 화날듯....


중복에 시켜먹은

호식이두마리..

후라이드 + 양념



배달의 민족 15000원 쿠폰을 못받아서.. ㅠㅠ

정가 19000원 주고 시킴.


저녁 7시 넘어서 시킨거라.. 

금방 안올 줄 알았는데 40분 안걸려서 오네?

인기가 없는곳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음.


우선 포장 상태를 보자..


박스 포장 크기는 그냥.. 보통 크기임. 

두마리 세트 였는데..


하림 닭을 쓰는가 보우..

어제 닥터스 PPL로 올린 삼계탕 도 하림꺼였는데

하림이 양계 관련 일들을 모두 수직계열화 했는던데...

그래서 그런지 닭 공급 안하는곳이 없는듯....



박스 오픈..

왼쪽은 양념, 오른쪽은 후라이드...

머스타드 소스 하나, 소금 하나, 무 하나...


맛은..

우선.. 닭이 염지가 안되있거나 거의 안되거임.

살이.. 안짜니 맛이 없었음. ㅠㅠ

후라이드 완전 좋아하는데, 튀김옷.. 맛이 없음..

얇기도 하거니와.. 진짜 슬펐음.


양념.. 맛이.. 뭔가 아쉬움.

닭이 염지가 안된것 같으니.. 겉과 속이 따로노는 그런 맛..


아.. 안타깝.. ㅠㅠ

하림 닭이지만

여긴 봉인.

가격도.. 별로임.. 

멕시카나 할인 시즌이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음.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브리오슈 Brioche 만들기  (0) 2016.07.29
분당 나무스.. 뷔페  (0) 2016.07.28
야식.. 족발.. 여름.. 거참.. 칭따오..  (0) 2016.07.26
삼계탕.... 닥터스 PPL로 나오다니...  (1) 2016.07.24
모카빵(MoCha Bread) 만들기  (0) 2016.07.23

오늘의 야식.,

족발 되겠음.


내돈내고 내가 먹는거니 상호 즘은 나가도 되겠지만서도

싫으다.. 완전 캐실망..



전체 샷... 

저 야채 보이남?


무말랭이..

진짜.. 말라비틀어짐.. 짜고..


족발은.. 뭐 쏘쏘


파..

얼마 안됨


깻잎.. 

진짜 몇장 안됨...


이 충격의 야채..

상추 몇장 안됨..

당근 두개. 땡


장도.. 뭐 별거 없음.


마늘 고추 있긴 했는데...


칭따오 없었음 더 화났었을듯..



아무리 요즘 야채값이 비싸다고 하지만..

족발 먹다 야채가 모자란적은 또 처음이네..


QNAP TS-231.


저난 글은 기기 설치 에 관한 내용?? 이었고

2016/07/25 - [IT] - QNAP TS-231. NAS 셋팅기. 1


이번엔 셋팅.


NAS 에 하드 넣고, 유무선공유기에 물려 놓으면 알아서 IP가 셋팅 됨.

그 IP를 모르기 때문에 특정 앱을 설치

https://start.qnap.com/kr/index.php 여기 보면 아래 내용이 있는데


저 Qfinder Pro 라는 앱을 설치하면 얘가 알아서 확인해줌..

요기 아래에 보이는 앱이지.. nas가 192.168.0.45로 ip를 할당받았음.


여기서 NAS의 웹페이 접속해보면 아래처럼 나옴.



이제 Qfinder pro에서 NAS를 선택해보면 아래처럼 초기화 되지 않았다면서 설정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내 팝업이 뜸..


선택하면 NAS의 Web server로 접속해서 자동으로 펌웨어 설치를 들어감.

최신 펌웨어 가 없다면 아래과정은 생략될듯..


펌웨어는 업데이트 되고, 그 다음인 OS설치과정으로 진행..

난 언제나 수동으로.. ㅎㅎ


이름은.. 짧고 간단한걸로 변경.. 

ID / passwd는 초기값 유지.


날짜 시간.. 넘어감



네퉉 설정 바꿀건 없으니 넘어감..


파일 쉐어링을 위한.. 것들인데 뭐.. 그냥 넘어감

iTunes 같은건 난 안쓰니 꺼도 될텐데.. 


HDD 설정... 

한개만 꼽혀있으니까 하나만 보이긴 하는데.. 별로 바꿀께 없네.


완료.

이름 바꿀꺼 아니면 "빠른설정" 눌러도 될듯. ㅡㅡ;


여기서 부터 진득하게 기다려 주면 됨..

알아서 HDD 포멧하고 OS 설치하고 다 진행함..


리붓도.. 해줌..


위의 설저은 Qfinder pro 상에서도 설정 가능함..


뭐 한참 놔두고 오면.. 완성되어있음.

NAS의 웹페이지 접속하면 아래처럼 나옴.


아뒤패숴드는 아까 정했던걸로 해서 로긴.


이쁘게 잘 나왔네.. ㅎㅎ


특별히 건드릴건 없겠지만..

토랭이를 위핸 transmission 정도는 설치해줘야 될듯..

터미널 좋아하니까 ssh 도 살려야 할것 같고..

여튼 별로 할껀 없음.


이제 그냥 쓰면 됨.



아.. 만약 HDD 연결 안하면 아래처럼 뜸.. ㅎㅎ



짧게 요약하면, HDD 넣고 네퉉케이블 꼽고 전원 꼽고 키면.. 

왠만하면 알아서 잘 됨.

그냥 진득히 기달리면 됨.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WD My Cloud 설정..  (0) 2016.07.31
WD My Cloud 4TB. NAS  (2) 2016.07.31
QNAP TS-231. NAS 셋팅기. 1  (0) 2016.07.25
JBL Pulse Bluetooth speaker  (0) 2016.07.23
ASUS RT-N66R  (0) 2016.07.23

QNAP TS-231 


3년전에 구매해서 쓰고있는 의 간이 NAS인 My Book Live 2TB 제품이 맛이 살짝 간듯 함..

일년전인가 펌웨어 업데이트 한번 하고 났더니 전체적으로 느려짐....

토랭이 몇개 받으면서 TV로 DLNA 땡겨보면 TV에서 끊김 발생하기도 하고, SSH 접속도 잘 안되고..

해서 하나 교체형으로 구매 진행.

새알에서 판매한거 업어왔는데.. 다른 글 에서도 썼지만 배송비가 좀 나와버렸음..

뭐 그건 지나간 일이고 ...


여튼 이건  의 2Bay NAS.. 임


왜 Turbo NAS 라고 써놨는지는 모르지만... 

여튼.. 박스는 큼지막 함.



기본적인 사용 시나리오 설명한 옆그림..


간단한 제품 설명.


뭐.. 겉면이 이렇다는 거지..



박스 오픈하면, 이렇게 구성품 보여주고..



오픈하는 중간.. 박싱 튼튼히 잘 되어있음.


구성품은 위위 그림에도 나와있지만

본체, 전원코드, 아답터, HDD 고정용 나사, 랜선, 설명서 


아답터는 프리볼트라.. 그냥 쓰면 되는데

전원코드는 미국제품이다보니 220V젠더(돼지코) 를 쓰거나, pc 전원 케이블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이런거 꼽아 쓰면 됨..



본체 이쁘게 래핑되어 있음


HDD bay 분리는 이렇게 찾찾 하면서 꺼내면 됨


내부 사진.. 심플한 보드에, Sata 커넥터가 보임


난 저번에  Sony Personal Content Station (LLS201)  에서 

적출한 2.5인치 hdd가 있어서 그걸로 테스트 해봄.

아래처럼 2.5" 라고 표시된 곳에 나사 박아 고정하면 됨(3군데)


내부적으로 결합된 사진


전원 인가해본 모습


이렇게 랜선 꼽아서 테스트 진행 하면 부팅하면서 IP 받아서(DHCPC 기본 설정되어있음) 

설정단계 진행하게 됨.


NAS가 뭐 다 그렇듯이(HDMI포트 있어서 화면을 직접 출력하는 모델들 빼고는) 

자체 웹서버를 운영해서 웹페이지 통해서 설정 하도록 되어있음

문제는 저 NAS가 할당받은 IP를 알지 못하니...(무선공유기 관리 페이지 가거나.. 뭐.. 대충 작업 하면 나오긴 하지만..)

프로그램 하나 설치 함


본체 옆에 써있듯이 https://start.qnap.com/ 에 접속하면 설정관련 안내화면이 나오는데

중간에 QFinder pro 라고...


우선 여기까지만 하고 설정은 다음 글에서...~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WD My Cloud 4TB. NAS  (2) 2016.07.31
QNAP TS-231. NAS 셋팅기. 2  (0) 2016.07.25
JBL Pulse Bluetooth speaker  (0) 2016.07.23
ASUS RT-N66R  (0) 2016.07.23
Moto G (4th Generation) 32GB. Amazon 광고 버전  (0) 2016.07.20

향수를 ebay에서 구매할 일이 있었다.


Chanel chance 3.4oz Eau de perfume 

요거였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두개를 동시에 구매하게 되었다..

(비딩 실수..)


하나는 개인셀러한테 박스 없는 새것을 샀고,

다른 하나는 전문셀러한테 박스 있는 새것을 샀는데

이 전문셀러가 가품 판매자였던거임.. 



왼쪽인 진퉁, 오른쪽이 짭..


왼쪽이 진퉁, 오른쪽이 짭.

진퉁은 main in USA, 짭은 main in France.


이거 짭인데 병에 보면 샤넬코드 가 박혀있긴 하나.... 3300이라고..

짭스럽다.


얜 진퉁.



얜 짭.. 

확실히 스프레이 부분이 허접하다.



얜 진퉁.. 확실히 처리가 매끄럽다.

샤넬코드도 목 부근에있는데 안보이네..


이건 짭 박스.. ㅡㅡ;



여튼... 짭 받고 나자마자 바로 이베이 통해서 셀러한테 연락했지.

이색, 너 짭 보냈어, 신발놈아..

이랬더니 리턴레이블 내주고 땡이데.. 

돈들여 받았는데.. 미국내 리턴레이블 이라니..



별수없이, 한국에서 미국으로 싸게 보내주는분한테 연락해서 보냄...

비용은 2만원 정도 들였던거 같은데... 어쩔 수 없었지..

신발놈....


내가 할 수 있는거라곤, 그 셀러한테 짭 파는 놈이라고 피드백 남기는것 뿐...


헐.. 닥터스 PPL로 나오네..

깜놀..

이거 하나 PPL 하자고 한씬 통째로 넣다니...

요즘 드라마 PPL 아니면 만들질 못하나봐... 애잔함..

근데.. 진짜 맛은 있음. ㅋㅋ


-----------

초복은 지나갔고..

대서도 지나갔는데

넘넘 더운거지..

이럴때 먹으라고 삼계탕 이 있는데

이거 만들기가 너무 귀찮은거지..


코스트코 갔더니 하림에서 나온 즉석삼계탕이 있는거임.

(내돈내고 사먹는거 리뷰 올리는거니 문제 없겠지?)


한번 속는셈 치고 사봤는데..

괜찮음. ㅋ


두봉지 한세트로 구성되서 세트당 13,000원즘 했던거 같은데..

봉지당.. 6천원 후반대였던 기억이..



뜯기 전에는 리뷰 올릴 생각이 전혀 없었음..

근데 한번 먹어보니.. '오호!!' 리뷰 올려야 겠다는 생각에 버린 봉지 가져다가 사진을 찍었음. ㅋㅋ


880g 짜리 두봉지를 가지고 하나의 패키지를 만들어 파는거였는데... 


즉석이긴 한데.. 조리법이 귀찮음..

끓는 물에 40~50분을 가열해야 하는거임.

이게 말이되? 3분, 전자랜지 3분 정도는 되야지 즉석이지....

급속냉동한 거라 그런건지 모르지만, 데우기 를 생각해서 그냥 20분정도만 끓는물에 뎁혔음.

배가 너무 고팠었어.. ㅠㅠ


봉지에서 꺼낸 모습.. 

닭 한마리가 그대로 들어있어.. ㅋ


다리도, 날개도 다 들어있음.



뒤집어 본 모습.. 토실함.


잘 익었나 까봤는데..

잘 익었으.. 먹기 좋아..



다리가 예술로 꽈놨음.

뭐라그럴까.. 실을 사용하지는 않는.. 예술적 비용절감?



찹살밥도 들어있음.


대추도 한알 들어있고


삼도 한뿌리..


전체적으로 매우 훌륭함.

국물이 예술임.

50분 데우라는.. 극강의 귀찮음만 없다면.. 매우 훌륭한 한끼가 될 수 있음.

다만.. 가격이 6천원.. 정도면.. 

집에서 한끼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이 아닌가 함..

50분이나 데워야 하는데.. (물론 난 2~30분 만 데우지만..)


+ Recent posts